레인보우, 수중발레 실력 깜짝공개 "4개월 특훈"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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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방송화면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싱크로나이즈(수중발레)에 도전했다.

레인보우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4개월간 갈고 닦은 싱크로나이즈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레인보우는 남자 50m 결승을 앞두고 막간을 이용해 놀라운 기량의 싱크로나이즈 공연을 선보여 출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이날 공연을 위해 실내 수영장을 빌려 전 싱크로나이즈 전 국가대표였던 이현애 코치에게 교육을 받았다.

레인보우는 이날 공연을 위해 4개월간 1주일에 2번 정도 싱크로나이즈 교육을 받았으며, 스케줄 틈틈이 연습에 몰두했다.


한편 이날 육상대회 여자 높이뛰기에선 에프엑스 루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영대회 50m에서 샤이니 민호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나머지 종목들의 결과와 종합 우승자는 오는 6일 방송되는 2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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