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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겸 예능인으로 맹활약중인 이승기가 일본 진출과 맞물려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에 하차 의사를 결정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승기측은 최근 일본 진출 등을 앞두고 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와 SBS 예능토크쇼 '강심장'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2월 8일자 스타뉴스 최초보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1박2일'과 '강심장'의 애청자 뿐 아니라 이승기의 팬들이 그의 하차를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1박2일'에서 더 이상 대중과 친근하고 친숙한 '허당' 이승기를 볼 수 없다는 점과 '강심장' MC로서 그를 만날 수 없다는 점에 허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연예게시판 등을 통해 이승기의 두 프로그램 하차 반대에 대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박2일'과 '강심장' 제작진은 이승기 측에서 하차의사를 밝힘에 따라 그의 하차 여부 결정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