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하랑, 파티쉐 깜짝변신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1.02.24 10: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출처=조하랑 트위터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이 파티쉐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조하랑은 지난 23일 오후 10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소중한 친구, 사랑하는 엄마, 아끼는 지인들을 위해서 욕심 부려 한 번에 4가지 베이킹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하랑은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고구마 케이크와 슈, 프레지에, 끌레어를 만들고 있다. 주걱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제법 파티쉐 같다. 이어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케이크의 모습도 공개했다. 딸기가 촘촘히 박힌 프레지에와 장식을 얻은 고구마 케이크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조하랑은 "내가 만든 작품 앞에서 사진 찍기.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매일 맛있는 거 만들어줄 테야"라며 완성된 케이크와 빵 앞에서 앞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운동도 잘 하시고 베이커리도 잘 만드시고, 못하는 게 없네요", "너무 예뻐요!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과정 사진을 안 올리셨으면 빵집에서 사온 줄 알았겠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조하랑은 최근 A+로 가득한 대학교 학과 차석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