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박철민을 견제한다고? 전혀 없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03.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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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희 인턴기자


'미친 존재감'의 두 산맥 성동일과 박철민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서로 견제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고객들'(갇독 조진모) 제작보고회에서 "박철민에 대한 견제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수상한 고객들'은 연봉 10억원 계약을 앞둔 보험판매원(류승범)이 자살 경력이 있는 4명의 고객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

성동일은 류승범의 보험회사 선배를, 박철민은 자살을 시도한 기러기 아빠로 출연했다. 코믹 연기와 에드리브의 달인인 두 사람이 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서 기대를 높였다.

성동일은 "촬영장에서 붙는 장면이 딱 한 번 밖에 없었다"며 "자폭할 수 있는 건 서로 피해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철민은 "드라마 '뉴하트'에서 한 번 (성동일과)연기를 같이 한 적 있다"며 "저렴한 연기가 나랑 비슷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수상한 고객들'은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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