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5년만에 키이스트와 결별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4.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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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유동일 기자 eddie@


배우 이나영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5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는다.

이나영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이스트와의 결별을 알렸다. 이로써 이나영은 5년여 만에 키이스트와 결별한다.


이나영은 지난 2006년 4월3일 키이스트의 전신이자 배용준 소속사 BOF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이나영은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키이스트는 "키이스트와 이나영씨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그 동안 키이스트는 이나영씨와 함께하며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아쉬운 마음이 너무나 크지만,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이나영씨의 모습을 기대하며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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