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패셔니스타 정려원 '촌티' 매력 폴폴

[MTN 스타뉴스 플러스]새영화 '적과의 동침'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4.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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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잠시 주춤했던 한국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중 특별한 영화들만 모아봤습니다. 패셔니스타 정려원씨가 시골마을 신여성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적과의 동침>!




엠블랙 이준군, 티아라 지연양, 개그맨 정주리씨가 목소리 더빙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노미오와 줄리엣>!! 명품배우들이 모인 영화<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 이별>까지.

웃음, 감동, 재미가 있는 영화들만 모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 하시다고요. 지금 보시죠.

감동이 넘쳐나는 휴먼코미디를 기다렸나요? 반가운 편지같은 영화<적과의 동침>이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적과의 동침>, 한국전쟁 통 속에서도 이 마을만큼은 라디오가 없다는 이유로 평화로웠다고 합니다!

바로 산골짜기,시골마을 석정리인데요, 그런데 이 마을에 불청객이 찾아옵니다. 불쑥 나타난 인민군 부대가 마을을 접수하는가 싶었던 찰나, 정 많은 마을 사람들에게 점점 무장해제 되는 인민군 석정리 사람들 사람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요.

적과 동지가 뒤죽박죽 되어버린 석정리마을. 전세가 불리해지자 긴장한 인민군 상부에서는 비밀작전 명령을 내립니다. 앞으로 석정리 마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영화 때문에 이분에게도 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정려원씨, 이렇게 나오다 광고라도 끊기면 어떻게 해요?

50년대 신여성으로 분한 정려원씨! 참~잘 어울리죠~

대한민국 대표 차도남 김주혁씨도 멋진 외제차 대신 큰 소를 몰아야 하는 신세였다고요? 엘리트 유학파 출신 인민군. 특히 북한말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를 위해 명품조연군단도 함께했는데요. 유해진, 김상호, 신정근 이 코믹 트리오의 미친존재감은 영화를 더욱 빛났다고 합니다.

친한 거 맞죠?! 그 증거로 정근씨가 해진씨의 비밀하나 털어놓겠다고 하는데요

너무 부끄러워 마세요 해진씨, 삽질의 왕! 유해진, 김상호, 신정근 그리고 따도남 김주혁, 신 여성거듭난 정려원이 함께 하는 영화<적과의 동침> 곧 여러분들을 찾아옵니다.

데뷔 무대가 헐리우드인 만능엔터테이너 이준,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티아라 지연 자체가 캐릭터인 정주리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세익스피어도 놀라 깨어난 어메이징한 로맨스. 3d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 영화는 마성의 3등신. 폭풍간지 작렬하는 노미오와 밤마다 복면쓰고 담 넘는 행동파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눈길만 마주쳐도 못 잡아먹어 안달인 ‘레드가’와 ‘블루가’ 사이에서 태어난 두 사람 이들은 인간의 눈을 피해, 그리고 친척. 친구들의 눈을 피해 밤마다 몰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이들 앞에 비밀병기 잔디깎기 머신 헐크 호간이 등장합니다.

위기에 봉착한 연애행각! 두 사람은 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100점 만점의 90점 더빙열연 영화<노미오와 줄리엣> 개성 넘치는 엔터테이너 군단이 모여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올 봄, 신나게 웃고 싶은 분들, 극장가를 찾아주세요~

따뜻한 봄, 뜨거운감동을 안겨줄 3편째 영화. 바로, 영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인데요. 대한민국 5천만 온가족들을 웃고 울리기 위해 명품배우들이 뭉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화는 세상 어느 집과 같은 풍경을 가진 한 가족들의 이야기인데요.

평소 일밖에 모르는 남편과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시어머니, 툭하면 사고치는 동생네 부부,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삼수생 아들 정수를 돌보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 인희.

어느 날 그녀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

때로는 남처럼, 때로는 원수처럼 지내온 가족들은 이제야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데요.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 진짜 가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족이야기. 배우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

이번 영화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중년로맨스 대표커플. 배종옥, 김갑수씨!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함께 좋았나요?

김갑수씨의 유머감각 때문에 힘들어했던 여배우, 여기 또 있습니다! 이번 영화 김갑수를 위한, 김갑수에 의한, 김갑수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기타연주를 선보였다고요?

이번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 바로 충무로가 인정한 여배우 서영희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유준상이 함께 호흡을 맞췄기 때문인데요. 충무로의 카리스마 서영희씨,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그날 이후로 배우들끼리 사이도 돈독해졌다고 하죠?

본격적인 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감동 휴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대한민국에 퍼질 36.5도의 따뜻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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