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 때문에 김용준한테 맞았다고?"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04.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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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 황정음과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최다니엘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황정음과 열애설은 정말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최다니엘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황정음과 함께 출연하면서 끊임없이 열애설에 시달렸다.


때문에 황정음의 연인인 김용준에게 맞았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이 신종플루에 걸려 일주일 동안 방송이 중단된 적이 있는데 소문에는 내가 김용준에게 맞아 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중단된 것처럼 났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사석에서 김용준을 만났을 때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터무니없는 기사가 계속 났었기에 미안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다니엘은 남들보다 콤플렉스가 많다며 "긴 손가락과 큰 기가 가장 불만"이라고 토로해 주위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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