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예상 2세' 모습은 과연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5.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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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과 유진(위), 두 사람의 모습을 합성한 아들과 딸의 모습ⓒ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케이 웨딩 '2세 사진 보기' 어플


배우 기태영과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

11일 오전 기태영과 유진이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7월 결혼을 발표했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만남에 2세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이에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2세 사진 보기'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사람의 2세 모습을 예측해 봤다.

타고난 외모의 두 사람답게 이들의 가상 아들, 딸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들은 모범생 스타일의 잘생긴 미남이다. 큰 눈망울은 유진을 닮았고 긴 눈매는 기태영을 닮은 모습으로 반듯한 외모를 보여준다.


딸은 아들보다 애교 있는 이미지다. 큰 눈망울과 긴 눈매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지만 아들보다는 동글동글한 눈매로 선한 인상을 보여준다.

특히 아들과 딸 모두 갸름한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기태영과 유진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정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7월2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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