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30살 나이차 부모님과 '찰칵'

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1.05.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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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트위터


탤런트 소유진이 부모님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tvN 현장토크쇼 택시'모니터 멘션, 새로운 트위터 친구님들 고마워요. 가족얘기는 처음한거라 너무 떨렸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부모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친, 모친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과 부친은 커플룩을 입어 사이좋은 가족임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12일 방송한 tvN '택시'에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살이다"라는 사실을 말하며 그간 들려주지 않은 가족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처음하는 가족 이야기에 조금 놀랐지만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아빠랑 커플룩 멋지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9일 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유미리역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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