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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성 ⓒ라이브 윅스 컴퍼니 제공 |
가수 신혜성의 단독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다음달 2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신혜성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신혜성은 오는 6월 발매되는 정규 4집 신곡들을 부를 예정이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 관계자는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하는 콘서트여서 많은 분들의 관심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다음달 24일 시작으로 3일 간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HYE SUNG 2011 Tour in SEOUL - THE ROAD NOT TAKEN'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