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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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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시아가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극본 송정림, 연출 오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정시아는 시폰 소재의 화이트 초미니 드레스로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가슴골이 깊게 파인 글래머러스한 앞모습에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심플한 액세서리나 드레스와 달리 슈즈는 과감한 호피 무늬를 선택했다. 그녀는 강렬한 레드 컬러 페디큐어를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을 완성했다.
남편과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극성 아줌마에서 실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홀로서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드라마 '미쓰 아줌마'는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