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백상' 누가 더 예쁘나.. 별들의 레드카펫 전쟁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5.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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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현장

화려한 별들의 향연, 영화와 TV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대중문화예술축제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제47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는 역대 어느 해보다도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레드카펫과 풍성한 시상식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2011 백상예술대상! 드디어 그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선 연예인들 사진 영화 11개, TV 15개 부문에서 수상자 및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었는데요!

이날 수상부문만큼 가장 궁금한 것은 레드카펫 보이고 레드카펫 위의 패셔니스타들! 시상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향연도 볼거리였는데요!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은 건 단아한 인현왕후, 박하선씨입니다. 그녀의 선택은 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고운 선이 아름다운 한복 드레스! 우아하고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선택이었죠!

이에 질세라 등장한 ‘백상의 여인’ 배우 김아중씨! 지난해에 이어 47회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로 선정되었죠! 유혹적인 레드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여인은 여왕의 귀환! 바로 고현정씨인데요! 데뷔이래 가장 섹시하고 아찔한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살짝 비칠 듯 말듯, 그동안 감춰왔던 완벽한 다리라인을 뽐냈습니다.

스마일 바이러스를 몰고 다니는 애교쟁이 황정음씨! 그녀는 보이시한 숏컷트 헤어스타일에 긴팔 티셔츠와 러플 치마를 매치한 것 같은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정음씨의 완벽한 복근이 돋보였는데요. 그저 부러울 뿐이죠!

아찔한 가슴라인이 시선을 확!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룬 골드 컬러의 화려한 드레스!볼륨감 넘치는 홍수아씹니다! 그녀의 의상 포인트는 클러치!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을 장식한

글래머 종결자랍니다.

청순함의 대명사, 한효주씨! 이번엔 한 마리 우아한 백조로 변신했는데요. 하늘하늘 깃털이 날리듯 화이트 롱 롱 티어드 드레스로 등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체발광 인형미모의 남규리씨는 매혹적인 바비인형이라고 할까요! 보랏빛 드레스로

우아하고 매혹적이라는 평을 받았답니다!

화이트 여신의 드레스를 선택한 문근영씨! 앳된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과감한 노출로 성숙한 섹시미를 드러냈는데요! 사랑스러움과 신비로움을 한껏 발산! 여인의 향기가 매혹적이라는 평을 얻었습니다.

칸의 여신이자 대륙의 미녀인 탕웨이가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오묘한 파스텔 드레스에 여신의 미소를 띄우며 가볍게 인사했는데요! 플리츠 주름과 심플한 디자인에 오리엔탈적인 컬러로 멋을 낸 그녀의 드레스, 세계적 스타의 드레스답군요! 탕웨이씨 아름답습니다! 그녀는 이날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백상 예술 대상에서 해외스타가 수상하기는 처음이라고 하죠! 탕웨이씨! 축하드려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의 축복을 받은 그녀! 그동안 숨겨왔던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밟은 개그우먼 안영미씨! 꽃미남들에게 둘러싸여 키스 세례를 받았죠! 그 순간이 바로 천국이 아니었을까요?!

아찔한 베이글녀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민효린씨! 아슬아슬한 가슴라인과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진정한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이어진 뒤태의 반전! 시스루의 은은한 섹시미에 파격 뒤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새하얀 얼굴에 핫핑크가 잘 어울리는 이민정씨! 평소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죠! 핫 핑크색의 오프숄더 롱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는데요! 하얗고 긴 목선에

완벽한 쇄골라인까지 과감히 드러내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함을 뽐냈죠! 특별한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그녀의 패션 센스!~역시 눈이 부십니다!

‘성균관 스캔들’로 성스앓이의 주역 중 한분, 박민영씨! 오늘은 앞뒤가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특히 파격적인 뒤태를 보여주며 반전드레스의 묘미를 살렸죠! 많은 여배우들이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하며 순백의 여신을 표현했지만, 민영씨는 여전히 귀요미랍니다!~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물결에 더해진 남자배우들의 멋진 패션!

가장 먼저 꽃남 선비 등장이요! 미소년 포스의 송중기씨! 조금 살이 빠진 듯하죠?! 턱선이 더 날렵해진 것 같은데요! 검게 그을린 피부와 시크한 블랙 수트로 '꽃미남'에서 '섹시남'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보라빛 재킷에 나비 넥타이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를 드러낸 빅뱅의 탑군! 오늘은 배우 최승현으로 참석,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포스를 뿜어냈는데요! 반짝이는 슈트도 무난히 소화해낸 최승현씨! 다음 레드카펫에서의 모습, 기대해 볼까요?!

여심을 뒤흔든 또 한명의 미소년!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씨! 블랙 슈트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보였습니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진 뵨사마! 이병헌씨! 반짝이는 소재의 블랙 슈트에 화이트 보타이로 포인트를 줬네요! 이날 현장에는 병헌씨를 보기 위해 일본팬들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여유롭게 팬들과 인사하는 병헌씨! 그리고 팬들이 주는 꽃다발도 기쁘게 받았죠! 꽃을 든 뵨사마! 그의 멋진 모습에 기립박수라도 쳐야 할 것 같은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병헌씨!언제나 응원할께요!

정보석씨는 체크가 들어간 그레이톤의 슈트로 모던한 느낌을 한껏 살렸고요. 예능의 종결자 이수근씨는 세련된 블랙 슈트로 백상예술대상의 멋쟁이로 변신했답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는 튜브톱과 캐미솔 디자인의 드레스로 과감하게 드러내거나 시스루룩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연출한 드레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레드카펫 위를 수놓는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의 가장 큰 영광인 대상은 <악마를 보았다>의 배우 이병헌과 <시크릿 가든>의 현빈에게 돌아갔는데요! 현빈씨는 영상을 통해 지금은 배우가 아닌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황해’의 하정우와 ‘만추’의 탕웨이가,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자이언트’의 정보석과 ‘동이’의 한효주에게 돌아갔고요.

‘포화 속으로’의 최승현과 ‘방가?방가!’의 신현빈이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을, ‘성균관 스캔들’의 박유천과 ‘시크릿 가든’의 유인나가 TV부문 신인 연기상으로 첫 수상의 영광을 얻었답니다!~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역대 최고로 화려했던 별들의 잔치였는데요. 앞으로 더욱 멋지고 화려해질 배우들의 모습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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