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대만 팬미팅 성황리..6200명 몰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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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이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M은 지난 6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회의 중심에서 '태완미 2011 대만 FAN PARTY'라는 타이틀로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만 팬 총 6200여명의 객석을 가득 채워 슈퍼주니어-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M은 대만 각종 음반 차트를 석권한 '태완미(太完美)'를 비롯해 '운명선(命運線)', 'love is sweet', 'Super Girl'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슈퍼주니어-M 멤버들 모두 대만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개별 무대를 선사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오는 8월 중국 북경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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