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몸무게 6㎏ 감량한 사연은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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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승연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승연이 최근 토크쇼 MC를 맡으면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최근 녹화에서 이승연은 체형별로 아름다운 Y라인 뒷태를 만드는 노하우를 100인의 주부들과 함께 나눴다.


이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골반이 있는 편이어서 살이 잘 붙는 체질이다. 그래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가 확정된 후 2개월 동안 매일 4시간씩 운동하며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승연의 이 같은 고백은 주부 시청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한 솔선수범의 일환이라는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주부 판정단은 전체의 92%가 '결혼 이후 뒷태가 망가졌다'고 응답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제작진은 "이승연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100인의 주부 평가단을 사로잡으며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의 허심탄회한 고백은 오는 13일 정오 케이블 채널 스로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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