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 끝난 '무도', 조인성 출연불구 '소폭 하락'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7.10 09: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MBC '무한도전'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끝난 뒤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방송된 '무한도전'은 17.5%의 전국일일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비해 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조정 특집' 세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배우 조인성이 제대 후 첫 방송 복귀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집에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조인성은 미사리 조정 연습장에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내는 여러 테스트를 재치 있게 소화했으며, 8명이 처음으로 함께 타는 배에서 콕스 역할을 해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각각 6.4%, 1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