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야구 여신 '홍드로' 메이저리그 진출?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7.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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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하지만, 드레스보다는 야구복이 더 잘 어울리는 여배우죠!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에 섹시함까지 갖춘 홍수아씨! 이번에도 ‘홍드로’로 변신, 열정적인 야구 사랑의 현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개미허리에 늘씬한 다리, 볼륨감 있는 몸매가 아름다운 그녀 홍수아!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 더욱 매력적인 그녀죠. 일명 ‘야구의 여신’으로 불리며, 이번엔 야구 온라인 게임의 전속 모델로 발탁! 그 광고 촬영장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머니 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홍수아입니다!"

그녀는 ‘홍드로’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광고에서 활약을 하게 될텐데요!


Q. 자신이 야구 게임 모델로 발탁된 이유?

홍드로가 메이저리그로 나가야 하니까...기존의 프로야구 게임 메이저리그 게임은 없었잖아요. ..재미있는 취지로 제가 발탁이 되었어요...

수아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드로 드디어 메이저리그 진출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데요!

홍수아는 “우리 대표님은 학창시절 유격수도하시고 투수도 하셨대요. 욕심쟁이 대표님, 컨트롤도 좋으시고 구속도 완전 빠르더라고요. 그런데 제 글러브 하나 뺏어가셨어요."

비오는 날 피칭 연습까지 한 그녀! 역시 ‘야구의 여신’이라 불릴만 하죠.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수아씨의 닉네임이 홍드로가 된 사연이 궁금하시다고요?

그 시작은 지난 2005년, 한 프로야구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그녀가 공을 던지는 모습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빠른 직구로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로 강한 인상을 썼고, 팔에는 근육이 불거진 모습이 사진에 잡혔죠! 홍수아씨의 힘찬 투구 모습에 반한 네티즌들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이름을 따 ‘홍드로’라고 별명을 붙였다고 하네요!

야구와 관련된 모든 일이 행복하다는 수아씨! 오늘의 촬영 컨셉 역시 야구라고요?

"올해 시구를 했었는데 제구가 잘 안된 것 같아서 전지훈련을 갈 생각“

야구게임 모델의 필수는 역시 건강한 체력과 멋진 투구 실력 아닐까요? 쉴틈없이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도 촬영 후 모니터도 꼼꼼히 챙기는 등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는데요!

"메이저리그 유니폼은 처음 입어보는데..두산 유니폼만 입다가...색다르다...홍수아 하면 글리브랜드 유니폼 딴 사람같다..."

어색하다고 하지만, 야구방망이와 글러브가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소품인데요!

시속 85km의 구속을 자랑하며 그라운드 위 여자 연예인 ‘개념시구’의 첫 장을 연 홍수아! 수아씨와 야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고 하네요.

톡톡 튀는 말투와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 최근에는 시상식 마다 글레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섹시함에 도도함까지 더한 그녀는 더 이상 귀여운 배우가 아닌 섹시 미녀 배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데...홍드로의 모습 늘 발전된 모습으로...공 잘 던지는 투수 홍드로 여러분들게 다가갈께요.l 그리고 배우 홍수아로서 멋지게 연기하는 모습 작품 통해서 여러분 찾아뵐께요."

시구계의 여신 아이콘으로! 연기하는 미녀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 능력있는 배우로 커가고 있는 홍수아씨. 앞으로 보게 될 그녀의 새로운 변신 많이 기대해 보고요! 여러분, 혹시 야구장에서 그녀를 만난다면 ‘홍드로 파이팅’을 외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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