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애정만만세>이보영 "푼수끼? 진짜 내모습"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7.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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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긴데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여섯 남녀 배우들이 모여, 더욱 기대가 되는 코믹홈드라마!<애정만만세> 함께 보실까요?




이혼으로 인한 상처와 극복과장을 본격적으로 다룬 드라마 <애정만만세>. 지난 12일,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남녀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고 하는데요.

결혼, 연애, 일 모든 것이 꼬일대로 꼬여버린 여자가 된 그녀! 부모의 이혼을 어린 시절에 보고 상처가 많아 더 예쁜 가정을 꾸리려는 억척스런 캐릭터입니다.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헛똑똑이 역할로 귀여운 인물이네요. 차도녀 이미지의 이보영씨가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해보고 싶었다 이런 역할 제 안에 이런 모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이다...부담감은 솔직히 전혀 없었다. 제 안에 욕구도 강하게 있었고..재미있게 찍고 있다..."


푼수녀 역할의 보영씨! 스스로도 민망하고 부끄러울 때가 많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그녀! 역시 프로 연기자답네요!

그리고 또 한명의 이혼녀, 이보영씨의 엄마역에는 배종옥씨가 열연한다고 하죠?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여성적인 부럽고 밝고,~외도로 인해서 이혼당하고...딸하나를 키우는 전남편과 만나게 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

카리스마를 잠시 접고, 부드러운 여자로 돌아온 그녀! 새로운 변신 기대해 볼께요!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에서 늘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 천호진씨!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요?!

"제가 연기생활에서 이렇게 이쁜 여자연기자와 연기하긴 처음입니다!"

천호진씨는 두 미녀 배우와의 연기호흡으로 요즘 행복하다고 하네요! 매력 넘치는 여러 배우들의 만남, <애정만만세> 서로간의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요?

"괌에서부터 첫 촬영을 해서 MT 간 느낌..".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대한민국 부부들의 이혼문제! <애정만만세>에서는 과연 어떻게 풀어낼까요?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원조 찌질남 한정수와 결혼한 강재미.

"억척스런 모습 결혼 3년차 생활력 강한 주부입니다!"

남편으로부터 결혼 3주년 선물로 해외여행 휴가 티켓을 받게 되는데요.

“장모님하고 이모님하고 여행 갔다오라고!"

“여보~”

이 행복이 계속될 줄 알았다..적어도 괌 여행 그 일이 있기 전까진... 재미와 엄마 정희가 떠난 사이, 남편 정수는 큰 사고를 치게 되고, 괌으로 가던 기내에서 재미는 지독한 인연 동우를 만나게 되는데요. 무늬만 변호사인 동우는 재미에게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리조트에서, 두 번 씩이나 치한으로 오해받게 됩니다.

“어머 나 좋아해?

“나 어려보여도 유부녀야!~~”

이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재미는 뜻밖에 엄마와 이혼한 아버지 형도와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재미는 아버지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가정의 평화가 깨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꼬일대로 꼬여만 가는 재미의 여행! 과연 이 여행은 그녀에게 어떤 의미이 될까요?그리고 한국으로 돌아 온 재미에게는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믿었던 남편으로부터 사기이혼을 당하고 졸지에 나락으로 떨어진 여자의 밑바닥 탈출기!

"여러분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혼과 재혼, 내조와 사랑을 오가며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닌 과정임을 전해 줄 드라마 <애정만만세>! 7월, 여러분의 안방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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