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시트콤 보다 더 재밌는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7.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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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최강희, 영웅재중, 왕지혜 등 매력만점 '초강력 드림 라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불량 보스’를 지키는 ‘열혈 비서’ 이야기, <보스를 지켜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작 발표회!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초짜 여비서가 불량 보스를 만나 펼치는 달콤 살벌한 '불량 재벌 길들이기 프로젝트!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 역할을 맡게 된 지성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스를 지켜라>에서 노은설역을 맡은 최강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나윤 역할을 맡은 왕지혜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무원 역할을 맡은 김재중입니다!"

보기만 해도 즐겁고, 만나기만 해도 행복한 이들의 이야기! 지금 만나볼까요?

삼류대 출신, 이 시대의 대표청년실업자 노은설.

“저한테는 질문 안하셨잖아요?

“노은설씨는 우리 회사보다는 다른 회사가 더 맞을 것 같네요."

취직시험을 보는 족족 고배를 마시던 은설, 그녀에서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취직하게 해주세요. 취직하게 해주세요" 기도의 힘일까요? 칠전팔기 도전, 우여곡절 끝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취직이 됐다 이 말씀이세요~”

앞으로 노은설이 모셔야 할 DN 그룹 오너의 아들 차지헌!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그가 사실은 하자투성이의 불량 보스라는데요!

“여기까지 밖에 준비못했습니다!~

노은설은 사원증을 지키기 위해, 이 불량 보스를 지켜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되고...

“안녕하세요~앞으로 본부장님을 모시게 될 노은설입니다!"

“얼굴이 기분 나빠!"

눈물을 머금고 맨발로 달리며 보스의 비위를 맞추는 은설!

악의 본능으로 자르려는 보스와 생존 본능으로 붙어 있으려는 비서! 겉만 번지르르한 재벌3세 차지헌과 악착같이 일자리를 지키려는 초짜 비서 노은설, 둘이 붙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과연 누가 살아남게 될까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 귀환! 엉뚱 발랄한 4차원의 최강희씨!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불량 보스를 길들일 기량에 맞춰 강희씨는 극중 '날라리' 면모를 한껏 선보일 전망이라고 하죠. 대한민국 최고 동안의 지존자, 강희씨! 재중씨도 그녀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고요? 재중씨도 인정한 최강동안 강희씨! 엉뚱, 깜찍, 발랄한 모습 또 기대해 볼께요!

이어서 반듯하고 깔끔한 훈남 지성씨! 남자답거나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았던 지성씨에게 장난기 가득한 차지헌은 '이보다 가벼울 수 없는' 캐릭터인데요.

"차지헌은 재벌 3세 역할인데요 어떻게 보면 재벌들이 많은 걸 갖추고 있고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 지헌이는 어린 시절의 아픔으로 인해서 공항장애로 인한 자기만의 울타리 안에서 사는 친구예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을 하기 싫어하고 뭔가 이렇게 불량하고 날라리 경영을 하고 이렇게 보이지만 사실은 이유가 있는 친구죠."

이번엔 독특한 헤어스타일부터 허당스러운 성격까지!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고요?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허당이고 얘가 비어보이고 없어보이고 좀 그래야 될 거 같은데 원래 없어보이긴 하지만 고민하던 차에 만화적인 요소가 많아서 만화를 많이 봤어요 예전에 어렸을 때 봤던 슬램덩크라는 만화에서 보면 강백호 머리는 강하고 송태섭 머리가 은근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럽게 보이더라 그래서 송태섭 머리 언제든지 컬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캐릭터에 대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지성씨의 화끈한 코믹 변신,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팀들이 너무나 감사하게 좋은 팀에 들어온 거 같다 복이 있다 생각할 정도로 어떤 말 필요없이 호흡들이 잘 맞고 배려해주고 이해하는 측면에서 화기애애하고 그래서 그런지...잘 되려나 생각한다..."

그리고 그룹 JYJ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중씨! 이번엔 <보스를 지켜라>로 안방극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고 하는데요.

"우선 부담감이 굉장히 많고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담감보다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크고 편하게 해주시고 하니까 거기에서 위안을 얻고 하는 것 같다."

재중씨는 일명 '모범 보스'역으로 매너, 능력, 처세술 갖춘 완벽남을 연기한다고 하죠.

"차지헌과 사촌이자 경영권 후보에 올라있는 본부장 역할이다. 냉정하고 진지하지만 가끔씩 상대에 따라 따뜻하고 특히 지헌에게는 어릴 적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요."

첫 연기인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겠죠?! 무대위의 완벽한 모습처럼, 연기자로서의 재중씨의 모습! 빨리 보고 싶네요!

만년백조인 은설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기업에 취업! 불량 재벌3세를 만나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다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8월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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