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11 스타의 S라인 '핫' 수영복 퍼레이드

쉴 새 없이 내린 폭우로 인해 하염없이 휴가를 미뤄야만 했던 이들. 올 여름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부랴부랴 피서지를 찾을텐데요.

고난의 다이어트를 이겨낸 승자들이 몸매를 과시할 마지막 기회, 비키니 수영복 패션.


과연 어떤 스타들의 수영복 스타일이 가장 인기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여름휴가를 즐기는데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내세우는 수영복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1년 연예인들의 핫한 S라인 수영복 퍼레이드.

수영복 하면 뭐니뭐니해도 섹시. 바로 그 섹시미의 대명사하면 레오파드 수영복 아닐까. 김수미 최근 배우 김수미씨도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절정의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20대 못지않은 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 네티즌들 감탄사 연발. 웬만한 40대보다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모델 제시카고메즈씨. 그녀의 선택도 역시 호피무늬 비키니.

지난 2월에 선보인 화보 속 그녀. 매혹적인 눈빛과 요염한 포즈로 시선을 확 끌었는데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와 호피무늬 수영복의 절묘한 조화. 개미허리, 볼륨가슴 황금비율의 종결자답네요.

클래시컬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으로 성숙미를 강조한 스타도 있습니다.

그 대표자는 스타일의 완판녀, 이효리씨.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기 전, 일명 '이효리 수영복'으로 일치감치 완판 등극.

그녀의 블랙 원피스 스윔웨어는 블랙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가 특징인데요. 군살을 감춰주고 가슴의 볼륨감은 강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절대적인 완판녀 여왕, 이효리씨가 입은 수영복인데.

이효리씨에 이어 클래시컬한 원피스 수영복을 스타일 선택한 또 한명의 스타는. 바로 민효린씨.

그녀가 그동안 입어온 ‘청순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졌는데요.

저런 원피스 수영복은 자칫 잘못입으면 ‘초딩몸매’로 보일 수 있지만, 민효린씨, 신비한 눈빛에 과감한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 이젠 ‘섹시베이글녀’로 등극했답니다.

마른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여, 바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수영복이 부담스럽다면, 화려한 프릴 장식이 달린 수영복이 ‘정답입니다’

연예계 대표 S라인, 배우 최여진도 어깨끈 없는 튜브톱 상의에 프릴까지 더해진 수영복을 선택, 아찔한 비키니로 무보정 몸매 S라인을 과시했죠.

프릴 수영복은 마른 몸매를 커버하고 귀여움까지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여자 연예인 쇼핑몰 CEO들이 추천하는 올 여름 핫 수영복은 과연 어떤 스타일.

가수에서 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한 황혜영씨,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죠.

그녀가 추천하는 수영복은 야성미가 흠씬 풍기는 수영복, 누구나 탄탄한 몸매를 뽐낼 수 있다고 하네요. 섹시미를 과시하고 싶다면 강추.

이어 비키니에서 빼놓으면 섭섭할 그녀, 비키니의 여왕, 김준희씨. 올 여름엔 레오파드 수영복과 비비드 컬러의 수영복이 대세라고 하는데요.

결혼 후 더욱 예뻐진 원조 베이글녀 진재영씨 쇼핑몰이 대박나면서 그야말로 억, 소리나는 요즘을 보내는 그녀죠.

스타일리쉬한 진재영씨가 제안하는 여름수영복은 트렌디한 패턴이나 소재, 컬러 등의 비키니, 톡특한 무늬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쇼핑몰 CEO 들의 추천 수영복, 잘 보셨나요.

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수영복 선택, 그 마지막 스타일은 바로 탱크톱 수영복인데요.

마냥 귀여울 것만 같던 애프터스쿨의 리지양, 길쭉길쭉한 기럭지에 볼륨up의 그 동안 감춰왔던 반전몸매를 드러냈는데요.

컬러풀한 탱크톱에 러플 장식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죠.

이어 홀터넥 비키니를 선보인 배우 김선아씨, 상의는 심플하지만 화사한 핑크빛으로 사랑스럽게, 하의는 프릴장식으로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 그녀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지 않나요.

아슬아슬한 비키니가 부담스럽다면 탱크톱 스타일의 수영복,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하겠죠.

최대한 나의 매력을 발산하는 수영복으로 볼륨 up 시키고, 매력 up 되고, 기분까지 up.

이제 스타일리시한 수영복 선택으로 당당한 여름철 해변의 섹시퀸이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