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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에릭 트위터 |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야생 멧돼지를 조심하라"는 걱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에릭은 25일 오전 9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강우집 앞 촬영 하다 보니 이런 게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야생 멧돼지 조심'이라 적혀있는 현수막을 가리키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에릭은 "평창동 주민 여러분! 야생 멧돼지 조심 하세요"라 덧붙이며 지역 주민들에 대한 걱정도 잊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오빠 거기서 뭐하세요!", "오늘 의상 상큼하니 예쁘네요", "날씨가 덥지만 촬영 열심히 하시길!", "마음도 예쁜 에릭오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한류 스타 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촬영 현장에서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야식을 사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