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백지영, 설리, 박소현, 박정아, 허영란, 김희선 ⓒ출처= 백지영 트위터, 설리 미투데이, 박소현 트위터, 박정아 미니홈피, 허영란 트위터, 김희선 미니홈피 |
많은 여자 스타들이 앞머리로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얼짱 어린 각도"라며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밝게 염색을 시도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앞머리를 내려 '동안'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뱅헤어 앞머리 스타일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걸그룹 f(X)의 설리 역시 최근 뱅헤어 앞머리 스타일로 자른 앞머리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앞머리를 내리니 더 어려 보인다!", " 얼굴도 더 작아 보이는 것 같다"며 설리의 변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배우 박소현, 허영란, 김희선, 박정아 등이 앞머리를 내린 사진을 공개,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