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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왼쪽)-문희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검색녀'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여성 10인을 스튜디오에 초대, 매주 테마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다.
특히 김구라와 문희준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티격태격 앙숙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있는 환상의 예능콤비. 두 사람이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출자 윤경철PD는 29일 오전 스타뉴스에 "화제의 '검색녀'외에도 포털사이트 상에서 화제가 되는 연예인 등도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며 "새로운 개념의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첫 방송은 10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