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식 돌며 부케받는다"..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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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안선영이 지인들의 결혼식에 빠지지 않고 참석, 돌아가며 부케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절친 하리수와 16일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에 녹화에 나선 안선영은 하리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다며, 그 뒤로도 지인들의 결혼식마다 참석해 부케를 받는다고 말했다.


안선영이 계속 부케를 받는 이유는 바로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3년간 결혼 못하다는 속설 때문. 안선영은 계속 지인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소문난 하리수와 안선영은 대결 내내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며 대결을 이어나갔다. 특히, 하리수는 대결곡마다 섹시댄스를 보여주며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하리수와 안선영외에도 가수 김흥국, 옥희, 김승진, 홍진영, 탤런트 정경순과 이재은, 개그맨 이상운, 최형만, 강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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