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인수대비' 촬영중 낙마..정밀검사중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11.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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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14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에 따르면 은정은 이날 새벽4시 춤 연습을 마치고 jTBS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촬영 도중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및 빨리 달리던 말에 의해 고삐를 놓쳐 낙마했다.


소속사 측은 "은정은 사고 뒤 병원으로 향했고 현재 진통제를 맞으며 정밀검사 중에 있다"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 늦게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인수대비' 제작사 측은 검사 결과를 지켜 본 후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은정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이번 드라마에서 젊은 인수대비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은정이 속한 티아라는 오는 17일 엠넷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크라이 크라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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