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부상 완쾌 "日첫 신곡활동 이상無"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12.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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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사진제공=NH미디어>


꼬리뼈 부상을 입었던 그룹 유키스 동호가 회복 후 일본 활동에 나선다.

유키스는 오는 14일 일본 데뷔 싱글 'Tick Tack'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유키스가 일본어로 된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키스 측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영화 액션신 도중 꼬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동호는 최근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며 "지난 3주간 일본에 머물면서 일본 각 지역을 돌며 예정대로 팬 사인회 및 인터뷰 일정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지난달 21일 허리부근에 통증 등 다소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뼈에 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는 했지만 부상 부위에 통증이 있고 완전 회복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일본 활동에서 선보일 격렬한 안무 소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유키스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에이벡스의 러브콜을 받아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서게 됐다.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친 뒤 내년 단독 공연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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