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男'알렉스·성시경, 소녀시대 X-mas특집 출연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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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부터 시계방향)알렉스, 성시경, 오상진 아나운서, 샤이니 온유 ⓒ사진=스타뉴스


알렉스와 오상진, 성시경이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오는 24일 밤 12시 20분부터 90분간 방송되는 MBC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알렉스와 오상진이 MC로, 성시경과 샤이니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달콤한 무대를 꾸민다.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소녀시대가 꿈꿔온 동화를 무대에서 펼치는 형식으로,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이 간직하고 있던 동화 속 무대를 음악과 접목시켜 무대에서 풀어내는 쇼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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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남윤호 인턴기자


제작진은 "로맨틱한 총각들인 오상진과 알렉스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라며 "또한 소녀시대가 가장 같이 하고 싶은 남자가수로 꼽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듀엣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MC는 프로그램 진행 뿐 아니라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깜짝 무대도 준비했으며, 성시견은 티파니와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듀엣으로 부른다. 샤이니 온유도 제시카와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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