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상처 받은 옹달샘, 이틀 째 합숙 중"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1.12.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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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상무 미투데이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유상무가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2 첫 녹화 후 합숙 회의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코빅 시즌 투! 첫 녹화 후 상처 받은 옹달샘! 이틀 째 합숙 회의 중! 역시 웃음은 노력하는 자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멤버는 이틀간의 합숙 회의로 지친 모습이다. 테이블은 먹다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과 컵 등으로 지저분한 가운데 유상무는 테이블에 발을 올린 채 잠이 들어 있다. 장동민은 의자에 누워 자고 있으며 유세윤은 손으로 이마를 받친 채 고뇌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할게요. 힘내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화이팅!" "개빙닭 때 배 잡고 웃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시즌 2는 12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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