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트로트 대축제' 깜짝 오페라 무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1.12.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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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BS 트로트 대축제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깜짝 성악 실력을 뽐냈다.

박현빈과 문희옥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1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오페라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현빈과 문희옥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박현빈은 성악과 출신답게 고음을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또 문희옥은 박현빈과 화음을 맞추며 '축배의 노래' 무대를 감미롭게 했다.

한편 2011 KBS 트로트 대축제는 전통 가요의 맥을 살리고 한국 트로트 부흥을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


김연자 문희옥 설운도 송대관 주현미 태진아 현숙 현철 윙크 박현빈 장윤정 등이 이번 트로트 축제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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