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태현·장동민·김새롬·이병진, '주병진 토콘' 투입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1.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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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부터 시계방향)이병진, 김새롬, 김태현, 장동민 ⓒ사진=스타뉴스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3개 코너 신설과 새로운 출연진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주병진 토크콘서트'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3개의 코너로 구성을 새로이 했다. 또한 새로운 인물들이 출연자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코너는 연예인 출연자를 가급적 배제하고 전문가의 눈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는'시크릿'과 시의성에 맞는 인물을 통해 이슈를 파헤치는 '핫피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붉은 소파' 등 3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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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홈페이지


'시크릿'에서는 주병진과 더불어 개그맨 김태현과 장동민 모델출신 김새롬이 투입된다. '붉은 소파'는 주병진과 이병진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


주병진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최현정 아나운서는 일단 이번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아직 어떤 코너를 맡게 될 지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향후 투입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일 새 단장 이후 첫 선을 보이는 방송에서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재수 교수가 '시크릿'의 게스트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핫피플'의 게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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