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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노홍철 ⓒ출처=노홍철 트위터 |
방송인 노홍철이 칸트의 어록을 인용해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노홍철은 4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야호~^^왔어! 왔어! 왔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길에서 양 팔과 다리를 큰 대(大)자로 벌린 채 점프를 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입을 크게 벌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신 칸트형님이 늘 걸으셨다는 -철학자의 길- 아오! 올해 목표설정 완료우!ㅎㅎㅎ"라며 새해를 맞아 설정한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2012년에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노긍정의 힘들 보여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재치와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