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우리딸이 4살 탁구 천재" 딸바보 인증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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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유남규가 4살배기 딸이 '탁구 천재'라고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챔피언'특집으로 야구의 전설 양준혁, 농구의 전설 우지원, 탁구의 전설 유남규가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승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남규는 탁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던 중 "우리 딸이 4살인데 탁구천재다. 조금 있다가 동영상도 보여 드리겠다"며 딸 자랑을 시작했다.

"꼭 봐야 되나요?"라는 김국진의 질문에도 "한번 보면 기절할 정도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남규의 딸은 고무줄에 매달린 탁구공을 탁구채로 정확하게 쳐냈다. 영상을 촬영하던 유남규는 "천재야 천재"를 연발하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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