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 코믹깨알 연기...'표정의 제왕' 등극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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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사진=GNG프로덕션


배우 이동욱이 웃음을 유발하는 깨알 표정연기로 표정의 제왕에 등극했다.

6일 오전 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 제작사 GNG 프로덕션은 극중 다혈질인 박무열(이동욱 분)의 표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박무열은 야구실력과 섹시한 매력을 가진 야구선수. 하지만 '야구하는 깡패' '뻑무열' 등으로 불리며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다. 이에 박무열을 연기하는 이동욱은 드라마에서 썩소, 버럭, 정색, 비웃음 등 다채로운 표정으로 무열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이동욱의 코믹 표정연기에 시청자들은 "이동욱 표정연기에 웃음이 절로 났다", "이동욱 1000가지 표정, 깨알연기", "표정의 제왕 이동욱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지난 5일 방송분에서 6.7% 시청률(AGB닐슨리서치 전국기준 일일시청률 집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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