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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지아틱스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손잡고 일본에 전격 진출한다.
10일 아지아틱스 측에 따르면 아지아틱스는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히트메이커 '제프 미야하라(Jeff Miyahara)'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 계획이다.
제프 미야하라는 현재 일본 주류음악신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히트 프로듀서다. '아무로 나미에', 'Timbaland(팀발랜드)', 'Boyz II Men(보이즈 투 맨)'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했다.
제프 미야하라는 "이들에겐 한계도 법칙도 없다"며 "아지아틱스와 그들이 가는 음악에는 어떠한 것들도 잡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오는 1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 일본 디럭스 에디션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