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황정음, 민낯 셀카 '미녀는 민낯도 예뻐'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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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왼쪽)과 황정음 ⓒ출처=고준희 미니홈피


배우 고준희(27)와 황정음(27)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지난 16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춥다"는 제목으로 황정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준희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고준희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손가락으로 V(브이)를 그렸고, 황정음은 입술을 살짝 내민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들은 민낯임에도 불구 무결점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황정음과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함께 출연 했으며, 지난 10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황정음 편'에서 황정음의 절친 중 한 명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큼한 두 여인^^" "아~완전 예쁘셔요" "미녀들은 민낯까지 예쁘네요" "예쁜 두 분이 함께 있으니, 눈 부셔서 눈을 못 뜨겠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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