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유민·박재정 등 3커플 탄생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1.2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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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총 3커플이 탄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서 유민과 박재정, 김윤서와 이현, 강균성과 신지수 등 총 세 쌍이 짝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짝'의 연예인 버전 스핀오프 특집인 '짝 스타 애정촌'에서는 결혼 적령기를 맞은 남녀 연예인 12명이 제주도에서 1박2일을 보내며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정수, 강균성, 박재정, 앤디, 황현희, 이현, 유민, 김윤서, 신지수, 김재경, 유혜영, 이수정 등이 남자 6명과 여자 6명이 참여했다.

이 결과 여자 1호 유민은 남자 3호 박재정과 짝을 이뤘다. 유민은 남자 1호 한정수, 5호 황현희까지 남자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았으나 최종 선택은 박재정이었다.

여자 2호 김윤서는 남자 6호 이현과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김윤서 또한 남자 4호 앤디까지 2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밖에 여자 3호 신지수는 남자 2호 강균성과 짝이 됐다.


여자 5호 김재경, 5호 유혜영은 남자 4호 앤디를 선택했으나 앤디가 김윤서를 선택했다 커플 매칭에 실패하면서 셋 모두 짝을 찾지 못했다. 6호 이수정은 "이 중에 제 짝이 없는 것 같다"고 이색 선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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