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차가운 바닥에 잠든 용준형에 "힘내세요!"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30 10:55
  • 글자크기조절
image
비스트 용준형ⓒ사진=양요섭 트위터


비스트 양요섭이 콘서트 연습 중 지쳐 잠든 용준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작업실에서 아침에 퇴근하고 밴드연습에 안무연습까지 하다가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 하지만 못 버티고 차가운 바닥에서 잠이 든 족허. 하지만, 개인스케쥴로 또 나간 족허. 힘내세요 용족허씨"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연습실 바닥에 주워 곤히 잠든 모습이다. 피곤한 용준형의 옆에는 용준형이 마신 에너지 드링크 캔이 놓여있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용족허는 작곡가 용준형을 뜻하는 조커(Joker)라는 이름을 양요섭이 애칭으로 부르는 이름인 듯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콘서트 연습에 스케줄까지 진짜 피곤하겠다" "에너지 음료는 약이 아닌데. 맘이 아프다" "콘서트가 더 기대 되네요. 용족허 화이팅!"등 용준형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그룹 비스트는 오는 2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개최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