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김예림 효과 톡톡, 3주연속 동시간대 1위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02.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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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방송화면 사진=CJ E&M 제공


투개월의 김예림이 드디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등장했다.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듀오 투개월의 김예림이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6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 예림역을 맡은 김예림은 이날 방송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엘(현수 역)과 첫 만남을 갖게 돼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김예림의 등장에 힘입어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평균 시청률 2.7%(TNms 케이블유가구기준, 이하동일), 순간 최고시청률 3.1%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자들은 김예림의 등장에 "새로운 러브라인 시작 인가요" "김예림 연기도전, 기대되네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예림은 앞으로 엘, 유민규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락페스티벌 본선에 오른 안구정화와 스트로베리 필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조보아와 성준의 키스신도 방송돼 정의철, 조보아, 성준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될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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