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연희·윤아, 커버걸 동시발탁 '3色대결'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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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신세경 이연희 윤아가 패션지 '커버걸'로 맞대결을 펼친다.

21일 패션지 보그걸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 '걸 아이콘' 3명인 소녀시대 윤아, 신세경, 이연희를 커버 모델로 세웠다"라고 밝혔다.


보그걸 측은 "라이선스 매거진인 '보그걸'이 국내 셀러브리티를 커버 모델로 정한 것은 처음으로, 소녀시대 윤아, 신세경, 이연희는 각자의 콘셉트에 맞게 '보그걸'의 커버 걸이 되어 화보를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화보 속 윤아는 시크한 무표정과 소녀의 상큼한 미소를 동시에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빛이 들어오는 차분한 공간에서 그녀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으며, 이연희는 봄의 요정을 테마로 매화 꽃봉오리처럼 청초한 자태를 뽐냈다.

이에 따라 보그걸은 3월호를 세 명의 모델이 커버를 장식한 3가지 다른 종류로 발행되며, 커버걸 3명의 화보가 24 페이지에 걸쳐 실린다. 또한 이들의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오는 23일 보그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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