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구혜선트위터 |
배우 구혜선이 중학생 시절을 공개하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구혜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1학년. 막 사춘기를 겪기 시작할 무렵이였짇요. 가을이 그렇게 슬펐더랍니다.^^ 지금은 가을 좋아해요"라며 중학생 때 쓴 시를 함께 올렸다.
이어 구혜선은 중학생 시절 자신의 명함 사진을 올리곤 "감수성 중학생입니다ㅎ"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중학생 시절 구혜선은 볼살이 통통하고 앳된 얼굴이지만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는 이목구비로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너무 예쁘고 잘생긴 중학생이다" "중학생이 정말 우월하다" 등 구혜선 중학생 사진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에 한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