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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장동혁(왼쪽)과 유재석. ⓒ출처=장동혁 미투데이 |
개그맨 장동혁이 국민MC 유재석을 극찬했다.
장동혁은 23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역시나 최고였다. 녹화후 마주치는 후배들에게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미안해~ 명품이기 이전에 진품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장동혁과 유재석은 방송국 복도에서 사진을 찍으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후드 집업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소탈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동혁은 유재석에 대한 마음을 나타내듯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최고'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재석느님. 존경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국민 메뚜기 재석 아저씨 너무 좋아요~ 품절남 되서 진짜 아쉽.." "그쵸~ 안티 없는 유일 개그맨!! 두 분 다정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혁은 지난 22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