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출처=SBS '도전 1000곡' 방송캡처 |
배우 최지연이 방송에서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최지연은 가수 브라이언과 팀을 이뤄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최지연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하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MC 이휘재는 "진짜로 우는 거 아니죠? 참 묘한 사람이에요"라며 놀라워했다.
노래가 끝난 뒤 최지연은 번호를 고르는 과정에서 다시 조신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휘재는 최지연에게 4차원 숙녀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귀여운 척은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8년 생으로 올해 35살인 최지연은 과거 네티즌들이 선정한 연예인 동안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