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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코믹샷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31일 오후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는 신화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신화의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의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고, 특히 에릭은 바닥에 엎드린 독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개그돌", "무대 위 카리스마는 어디로?", "개그를 위한 에릭의 노력", "언제봐도 유쾌한 그룹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달 23일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신곡 '비너스'가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