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팬들 요청으로 'Thanks Edition' 발매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4.02 09: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화 ⓒ사진=신화컴퍼니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가 정규 10집 앨범 'THE RETRUN' 스페셜 에디션에 이은 'Thanks Edition' 발매를 확정 지었다.

2일 신화 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신화의 정규 10집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3만장은 예약 선 주문 시작 반나절 만에 완판됐으며, 이후에도 앨범 추가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문의와 요청이 잇따랐다.


이에 이번 신화 10집 앨범의 음반 유통을 맡고 있는 CJ E&M과 신화 컴퍼니는 'Thanks Edition'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신화 측 관계자는 "예약 선주문을 시작하는 'Thanks Edition'은 3만 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Special Edition'의 축소판. 그 동안 신화 신혜성 이민우 (M) 김태우 린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춰왔던 그래픽 아티스트 이카마가 또 한 번 참여, 신화의 새 로고가 디자인 된 화이트 박스에 70여 Page에 달하는 포토북 등 'Special Edition' 못지않은 정성스런 패키지의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신화는 댄스 타이틀곡 'Venus'의 화려한 무대와 감성적인 발라드 타이틀곡 'Hurts'의 완벽한 호흡으


4년이란 오랜 공백 기간이 무색한 것은 물론 신화만의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화는 오는 30일 상하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만, 광저우, 일본, 북경, 싱가포르 등에 이르는 전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