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방송 화면 |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삼촌팬에게 명품 지갑과 가방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보라는 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삼촌팬들에게 받은 값비싼 선물들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보라는 "삼촌팬께서 어느 날 캐리어를 선물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 열어봤는데 그 안에 명품지갑과 명품 가방이 들어 있었고 지갑 안에는 돈이 들어 있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저희도 그걸 보고 놀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