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첫 日팬미팅..춤+노래+토크 '라이브쇼'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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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아중이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아중이 오는 6월 16일 일본 신주쿠에서 '김아중 LIVE SHOW'라는 이름으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에서 김아중은 토크 중심이 아니라 춤, 노래 등을 선보이며 다재 다능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아중은 현재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하며 빠듯한 시간에도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본어, 춤, 노래 등의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등을 통해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싸인'의 일본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팬미팅 티켓은 지난 9일부터 선판매가 시작 됐으며, 일반 판매는 5월1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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