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 5월 음반전쟁에서 '선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5.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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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가 일본 2번째 앨범 '20(twenty)'를 발매하며 본격 일본 활동 시작을 알렸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FT 아일랜드가 지난 16일 발매한 '20(twenty)'는 이날 발매된 음반들 가운데 가뿐히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일본 국민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1, 2위로 독주하던 데일리 오리콘 차트에 돌풍을 예고했다.


미스터 칠드런, 나가부치쯔요시 등 일본의 저력 있는 가수들이 접전을 벌이는 5월 음반 전쟁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앨범 '20(twenty)'는 2가지 종류의 한정 음반(발매 첫회 수량 한정 음반, 로손 한정 음반), 일반 음반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한정 음반에는 DVD와 화보집 등도 함께 수록된다.

한편 FT 아일랜드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에서 여름 일본 콘서트 'FTISLAND Summer Tour 2012 ~RUN! RUN! RUN!~'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FT 아일랜드의 역대 최대 규모 공연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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