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된 현아 "잘 자란 어른답게 행동할 것"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5.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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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성년의 날'을 맞아 굳은 다짐을 보였다.

현아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성년'이라는 말이 주는 어감처럼, 정말 잘 자란 어른답게 무슨 일을 하든지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1992년 6월생인 현아는 올해 성년의 나이가 됐다. 현아는 포미닛에서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지만, 섹시 퍼포먼스와 프로패셔널한 무대 매너로 그룹을 앞장 서 이끌고 있다.

현아는 "부모님께서 '우리 현아가 벌써 이렇게 커서 성년이 됐네' 하시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며 "막 스무 살이 되었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고 말했다.

현아는 이어 "선물로 팬들에게 꽃이랑 향수, 가방 편지 등을 받았다"며 "오늘은 스케줄을 하고 시간이 된다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멤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면서 축하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최근 새 앨범 타이틀곡 '볼륨 업'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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