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신보라 "아이유도 코 골며 잔다"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5.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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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가 아이유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보라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해 노래와 랩을 이용한 독특한 개그를 선보여 객석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신보라는 "나의 용감함을 보여 주겠다"며 "이번 주 용감한 녀석들이 '유희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그 녹화에도 아이유가 출연했다"며 "인사하려고 대기실을 찾아갔는데 지친 아이유가 엎드려 자고 있었다. 중요한건 그때 아이유 코골았다"고 외쳤다.

박성광은 "말도 안 된다. 아이유가 그럴 리가 없다"며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성광은 "매우 기분이 안 좋다. 꿈에서 서수민PD가 나왔기 때문이다"라며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꿈속에서 내가 차버렸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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