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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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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
가수 보아가 14세 당시 일본에서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14살 당시 일본 진출을 위해 홈스테이를 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보아는 "당시 NHK 아나운서의 가정에서 살며 홈스테이를 했다"며 "처음에는 매니저와 있었지만 나중에는 혼자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함께 살았던 아나운서와 화상 전화를 연결했다. 보아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나운서는 보아의 14살 당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와 예쁜 얼굴을 자랑했다. 젖살이 아직 빠지지 않은 어린 보아는 당시 다이어트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보아는 '승승장구'에 출연해 일본에서 데뷔하게 됐던 비화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