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상완골 골절상 이후 깁스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PM의 일본 부도칸 공연 준비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은 이 날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팔씨름을 하다가 다쳤다는데"라는 질문에 "원래 근육이 많은 사람들은 팔씨름을 하면 안 된다고 한다"며 "이제 운동을 줄여야 겠다"고 답했다.
이어 "누구랑 팔씨름을 한 거냐"라는 질문에는 "비밀이다"라며 대답을 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